여수국가산단 노동조합 19개 社, 김회재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솔루션을 비롯한 여수국가산단의 19 개사 노동조합이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수산단 노동조합협의회 김광용 의장님을 비롯한 여수산단 노동조합 19개 사에서 지지 선언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지속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의 안전 문제 해결과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으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우리 정치권과 노동계가 함께 손 맞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을 비롯한 여수국가산단의 19 개사 노동조합이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9일 김회재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김 예비후보 지지 선언식에는 김광용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수산단 노동조합협의회 14개 사와 한국노총 화학노련 여수지역소속 5 개 사 등이다.
김광용 여수산단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여수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통해 여수국가산단의 노동자들이 더 나은 근로 환경을 도모해 왔다"며 "여수국가산단 노동자들의 안전과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위해 더 적합한 후보인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수산단 노동조합협의회 김광용 의장님을 비롯한 여수산단 노동조합 19개 사에서 지지 선언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지속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의 안전 문제 해결과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으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우리 정치권과 노동계가 함께 손 맞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해온 세계 최대 석유화학 산단인 여수국가산단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무"며 "22 대 국회에서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추진을 통해 우리 여수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22 대 국회의원 선거 제 4 호 대표 공약으로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추진' 을 발표했으며, 21 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정활동에서 여수 신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초임계 CO2 발전 산업 ,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개발 등 총사업비 1000여 억 원에 달하는 국비(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끌어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날 지지선에 참여한 단위 사업장은 DL 케미칼 노동조합, 한화솔루션 노동조합,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노동조합, GS 칼텍스 노동조합, 휴캠스 노동조합, KRCC 노동조합, 금호폴리켐 노동조합, 남해화학 노동조합,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노동조합 , 바스프 노동조합 , LG 화학 노동조합, 금호미쓰이 노동조합, LXMMA 노동조합, 삼남석유화학 노동조합, 폴리미래 노동조합, 비를라카본코리아 노동조합, 금호피앤비 노동조합, KCC 노동조합, E1 노동조합 등이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2찍' 발언 사과…국민 뜻 온전히 섬길 것"
- 박용진 "노무현 이후 바보 정치인 성공 스토리 만들어야"
- 맥아더사령부는 731부대 전쟁범죄자를 비호했다
- '피의자' 조국을 호주대사로 보냈다면, '검사 윤석열'은 어떤 반응 보였을까?
- "'가십걸'이 예술은 아니지만 축구도 첨단 과학은 아니지 않나?"
- "'구조화된 성차별 없다'는 윤 정부, 여성 차별 가속화하고 있다"
- 바이든, 국정연설서 "전임자" 13번 언급…"가자에 항구 건설해 구호"
- 합성 생물학과 인공지능 파도, 인간은 감당할 수 있을까?
- '안티페미' 개혁신당에서 여성의날에 "반성" 메시지 낸 금태섭
- 해병예비역, 한동훈에 항의 "이종섭 도망치는데"… 韓, 특검 거부 "수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