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후임에 먼저 인사해” (불후의 명곡)
장정윤 기자 2024. 3. 9. 19:53
그룹 리베란테가 고우림의 미담을 전했다.
9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1세기 레전드 SG워너비 편’이 방송됐다.
이날 그룹 리베란테는 SG워너비의 ‘Timeless’를 재해석했다. 또 멤버 김지훈을 제외한 3명의 멤버들만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베란테는 “김지훈이 훈련소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마친 상태”라며 “김지훈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후임으로 군악대에 복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이찬원은 “자대 배치 당시 선임인 고우림이 먼저 후임 김지훈에게 인사하러 갔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리베란테는 “같은 오디션 출신이라 더 잘 챙겨주신 거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우림은 김연아와 2022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