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비비, 데뷔 후 첫 차트인 "밤양갱도 갱이다"

오세진 2024. 3. 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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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가수 비비가 처음으로 차트에 들어 봤다며 감격에 휩싸였다.

또한 청하와 함께 요새 가장 핫한 '밤양갱'의 주인인 비비가 등장했다.

 비비는 "처음으로 차트에 들어 봤다"라면서 "밤양갱도 갱이다! 음원갱!"이라며 기쁜 미소를 지으며 예능감을 뽐냈다.

비비는 201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며 워터밤 등에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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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가수 비비가 처음으로 차트에 들어 봤다며 감격에 휩싸였다.

9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히트곡 자판기 청하가 등장했다. 또한 청하와 함께 요새 가장 핫한 '밤양갱'의 주인인 비비가 등장했다.

붐은 구수하게 “달~디 달고!”라며 비비를 소개했다. 붐은 "사실 부탁 받았지만 나는 내 스타일로 하겠다"라며 시원스럽게 웃었으나 박나래 등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에 비비는 달짝지근하면서도 끈적한 음색으로 달콤한 목소리를 뽐내며 한 소절을 뽐냈다.

붐은 "요새 비비가 난리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비비는 “처음으로 차트에 들어 봤다”라면서 "밤양갱도 갱이다! 음원갱!"이라며 기쁜 미소를 지으며 예능감을 뽐냈다.

비비는 201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며 워터밤 등에서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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