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도하·이도현과 유소년 연고 지명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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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9일 홈경기에서 유소년 연고 지명식을 진행했다.
서울 삼성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토)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홈경기에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지명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도하(13, 182cm, 서울국제학교)와 이도현(13,185cm, 체드윅국제학교)이다.
이로써 삼성이 보유한 연고 지명 선수는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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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삼성이 9일 홈경기에서 유소년 연고 지명식을 진행했다.
서울 삼성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토)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홈경기에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지명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도하(13, 182cm, 서울국제학교)와 이도현(13,185cm, 체드윅국제학교)이다. 이로써 삼성이 보유한 연고 지명 선수는 총 9명이다.
연고 지명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됐다. 삼성 조동율 단장이 구단 모자 및 언더아머 농구 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하여, KBL 유소년 주말리그를 포함한 다수의 대회에 참가했고,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도하는 슈팅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속공이 장점이다. 이도현은 큰 신장 대비 볼 핸들링이 좋고, 3점슛에 일가견이 있다.
#사진_삼성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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