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700만 명 돌파…'곡성' 넘어 한국 오컬트 최고 흥행작

김광현 기자 2024. 3. 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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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어제(8일)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687만여 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선보인 장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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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어제(8일)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687만여 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선보인 장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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