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하태경-이혜훈 결선…인요한 비례대표 신청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경선 결과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고 친윤계 박성민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를 신청하면서 선대위원장 선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이언주 공천 주목…'2찍 발언' 논란 사과 민주당이 오늘 밤 이언주 전 의원의 출마로 관심을 모은 경기 용인정 등 4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인천 계양구에서 민생 행보를 계속하면서도, 어제 국민의힘 지지자를 비하하는 의미인 '2찍'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전 의협 회장 소환…의대 교수 긴급총회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는 혐의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도 잇따르는 가운데 전국 33개 의대 교수 대표단은 긴급 총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 통영 어선 전복 사고…4명 사망·5명 실종 오늘 새벽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20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실종 선원 9명 가운데 4명이 숨졌고, 나머지 5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천정부지 금값…중량 낮춘 금 상품 인기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 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높아진 금 값에 1g 짜리 반지, 0.2g짜리 골드바 등 중량을 낮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 꽃샘추위에도 봄꽃 축제…나들이객 북적 하루 종일 찬 바람이 불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남부 지방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피고 봄꽃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봄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의 발길도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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