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핀 김효범 감독대행…"선수들 모두 자랑스러워"

잠실/홍성한 2024. 3. 9.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3월 9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고양 소노/잠실체육관.

92-86 삼성 승리.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승리 소감선수들이 모두 투쟁심, 투혼을 선보였다.

기분 좋은 승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2024년 3월 9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고양 소노/잠실체육관. 92-86 삼성 승리.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선수들이 모두 투쟁심, 투혼을 선보였다. 전부 자랑스럽다. 특히 (윤)성원이가 (이)원석이의 빈자리를 너무 잘 메꿔줬다. 기분 좋은 승리다.

이원석 부상 상태는?
일단 파악된 것은 단순 발목 염좌다.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투입할지는 병원에 가봐야 알 것 같다.

이동엽(11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활약도 좋았는데?
마지막 쐐기 득점에 상황에서 (이)동엽이를 활용한 패턴도 잘됐다. 오늘(9일) 경기 전 미팅에서 동엽이에게 3점슛 안 들어가도 상관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냥 자신 있게, 과감하게 하라고 주문했는데 충분히 잘해줬다.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를 돌아본다면
잘했지만 아쉬웠다. (치나누)오누아쿠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 득점이 안 나왔다. 속은 상하지만 억지로 해서 되는 것도 아니지 않나. 맨날 이렇게 진다. 앞으로 7경기 남았는데 준비 잘해야 될 것 같다.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