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 유재석, '티모시 샬라메' 언급한 지석진에 진심 경고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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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이 티모시 샬라메를 언급하는 지석진에게 경고했다.
유재석은 "티모시와 젠데이아가 너무 밝고 호의적으로 이야기를 잘하더라"고 칭찬, 이에 지석진은 "근데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스타야?"라고 순수하게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형 티모시 이야기 그만하지? 형 크게 다칠 것 같아"라고 경고했고, 지석진은 "왜? 왜? 크게 다칠 게 뭐가 있어, 다 알아야 해? 어차피 걔도 나 모를 거 아니야"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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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핑계고’ 방송인 유재석이 티모시 샬라메를 언급하는 지석진에게 경고했다.
9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새 출발은 핑계고 | EP.4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부드럽게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너 티모시 만났잖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만났지. 젠데이아하고 티모시가 ‘듄2’ 홍보차 내한했어”라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티모시와 젠데이아가 너무 밝고 호의적으로 이야기를 잘하더라”고 칭찬, 이에 지석진은 “근데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스타야?”라고 순수하게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형 티모시 이야기 그만하지? 형 크게 다칠 것 같아”라고 경고했고, 지석진은 “왜? 왜? 크게 다칠 게 뭐가 있어, 다 알아야 해? 어차피 걔도 나 모를 거 아니야”라고 받아쳤다.
유재석은 “형 일단 ‘듄’부터 봐”라며 “형 우리 때로 말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초기 때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눈치를 살피며 “아, 그 정도야? 그런 것 치곤 (‘유퀴즈’ 촬영에서) 엄청 공손하게 인사하더라”며 수습을 시도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핑계고'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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