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코 성형' 의혹 전면 부인 "또 했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

최신애 기자 2024. 3. 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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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코 성형'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혜리는 8일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방콕 로컬 맛집 바래? 다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완벽한 민낯으로 방콕 숙소에서 메이크업을 했다.

이때 혜리는 콧대를 살리는 쉐딩을 하면서 "내 영상이나 사진에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진짜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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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혜리'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혜리가 '코 성형'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혜리는 8일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방콕 로컬 맛집 바래? 다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완벽한 민낯으로 방콕 숙소에서 메이크업을 했다. 이때 혜리는 콧대를 살리는 쉐딩을 하면서 "내 영상이나 사진에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진짜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저 코 수술 한 번도 안했다. '또 했네. 또 했어'라고 하신다"며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코가 높아 보인다는 뜻 아니냐"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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