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잔해 철거 완료"
2024. 3. 9. 19:31
북한이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한 이후 잔해 철거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소리(VOA)는 지난달 24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토대로 살펴본 결과 지난해 8월 포착됐던 건물 뼈대는 볼 수 없었고 대신 잔해 일부와 그 위로 눈이 쌓인 장면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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