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연 ‘종말의 바보’ 4월 공개? 넷플릭스 “정해진 바 없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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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주연작 '종말의 바보' 공개 일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9일 넷플릭스 측은 "'종말의 바보' 공개일은 정해진 바 없다"면서도 "유아인 배우 편집 분량은 통편집은 아니다. 작품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중요한 캐릭터로서 작품 공개 전 분량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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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주연작 ‘종말의 바보’ 공개 일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9일 넷플릭스 측은 “‘종말의 바보’ 공개일은 정해진 바 없다”면서도 “유아인 배우 편집 분량은 통편집은 아니다. 작품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중요한 캐릭터로서 작품 공개 전 분량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종말의 바보’가 4월 26일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유아인을 비롯해 안은진·전성우·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당초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공개가 미뤄졌다.
한편 지난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아인의 3차 공판이 열렸다. 4차 공판은 오는 5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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