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화성정 예비후보 “시민의 뜻 받드는 정치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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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국민경선 하루 전날인 이날 입장문을 내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1997년 민주당에 몸담은 후 단 한 번도 곁눈질하지 않았다"며 "언제나 발로 현장을 누비고 귀 기울여 듣겠다.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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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노동·돌봄 정책, 노인·중장년 정책’ 등 공약 제시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국민경선 하루 전날인 이날 입장문을 내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동탄신도시와 반월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업그레이드 지역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마을 정책을 포함한 교육·노동·돌봄 정책, 노인·중장년 정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동인선과 솔빛나루역 동시 조기 개통, 교통 사각지대인 동탄3동과 반월동에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와 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잎새지하차도 개선으로 오랜 정체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기흥호수 워킹코스 연결, 치동천공원 종합개발, 선납숲공원 둘레길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반월동을 나노시티에 걸맞은 첨단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온마을 정책으로 노인복지, 교육, 보육, 돌봄, 안전 등 어르신에서 아이까지 서로 지키고 돌보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겠다"며 "노인의 지혜를 필요로 하는 마을, 엄마가 행복한 마을, 아이가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청년과 중년 일할 기회 △플랫폼 노동자들이 불이익 당하지 않는 표준계약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걷는 거리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1997년 민주당에 몸담은 후 단 한 번도 곁눈질하지 않았다"며 "언제나 발로 현장을 누비고 귀 기울여 듣겠다.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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