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유소년 연고 선수 지명식 진행

손동환 2024. 3. 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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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8일(토)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유소년 선수 2명과 연고지명식을 진행했다.

서울 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도하(13, 182cm, 서울국제학교)와 이도현(13, 185cm, 체드윅국제학교)이다.

이로써 서울 삼성이 보유한 연고 지명 선수는 총 9명이 됐다.

연고 지명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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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8일(토)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유소년 선수 2명과 연고지명식을 진행했다.

서울 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도하(13, 182cm, 서울국제학교)와 이도현(13, 185cm, 체드윅국제학교)이다. 이로써 서울 삼성이 보유한 연고 지명 선수는 총 9명이 됐다.

연고 지명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됐다. 서울삼성썬더스 조동율 단장이 구단 모자 및 언더아머 농구 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기념 사진 촬영도 함께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도하와 이도현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하여, KBL 유소년주말리그를 포함한 다수의 대회에 참가했고,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도하는 슈팅과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한 1대1 및 속공능력이 뛰어나며, 이도현은 큰 신장 대비 볼 핸들링이 좋아 드라이브인 슈팅 센스가 좋아 3점 능력이 뛰어나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서울 삼성 썬더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이도현-김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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