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교차로서 택시가 오토바이 덮쳐…3명 사상

최정규 기자 2024. 3.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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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30분께 전북 군산시의 신풍동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택시기사 B(70대)씨도 대퇴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인근에 위치한 금은방 주인도 유리 파편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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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9일 오후 2시30분께 전북 군산시의 신풍동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택시기사 B(70대)씨도 대퇴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인근에 위치한 금은방 주인도 유리 파편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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