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해상에 좌초된 8.5톤급 선박 구조

김동수 기자(=사천) 2024. 3. 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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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3시 9분께 경남 사천시 신수동 씨앗섬 북서방향 인근 해상에서 A호( 8.5톤급·연안연승·승선원 2명)어선이 좌초됐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삼천포 구항에서 조업을 하기 위해 두미도로 출항하던 중 좌초됐다.

해경은 구조대원을 투입해 A호 이초(암초에서 분리) 작업을 완료 후 삼천포 구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사천해경은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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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섬 인근서 좌초…인명피해 없어

9일 오전 3시 9분께 경남 사천시 신수동 씨앗섬 북서방향 인근 해상에서 A호( 8.5톤급·연안연승·승선원 2명)어선이 좌초됐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삼천포 구항에서 조업을 하기 위해 두미도로 출항하던 중 좌초됐다.

해경은 구조대원을 투입해 A호 이초(암초에서 분리) 작업을 완료 후 삼천포 구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사천해경이 해상에 좌초된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 ⓒ사천해경

사천해경은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사천)(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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