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 신청…선대위원장도 거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9일 정치계에 따르면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리인을 통해 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7일 인 전 위원장에 비례대표 신청을 요청했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김경진(서울 동대문을)·오신환(서울 광진을) 등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9일 정치계에 따르면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리인을 통해 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 전 위원장은 구한말부터 선교·교육·의료 봉사를 해온 린튼가 자손이자 전남 순천 출신으로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7일 인 전 위원장에 비례대표 신청을 요청했다. 공관위원인 이철규 의원은 당시 인 전 위원장의 거취에 관한 취재진의 질의에 "비례대표를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본인 의지에 달린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인 전 위원장에게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 전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김경진(서울 동대문을)·오신환(서울 광진을) 등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sohy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팩터뷰] 영화 '파묘' 본 풍수지리학자의 한마디 "충격이었습니다" (영상)
- 'SON톱' 손흥민 연속골 도전 아스톤 빌라전, '승점 6점 사냥'
- 1년에 10만 건 이상…난임 이어 '유산·사산' 부부 돕는다
- [의대증원 파장] 한계 다가온다…의료공백 채우던 시립병원 '빨간불'
- '회사 다니며 의대 도전'...의대 증원에 직장인 몰리는 학원가 [TF포착]
- [주간政談<상>] 사천 논란 시선 돌리려던 이재명의 '자승자박'
- [주간政談<하>] 대통령실 "이종섭, 출국금지 몰랐다"…정말?
- 김보라 등 결혼 소식 봇물…'파묘', 흥행 질주[TF업앤다운(상)]
- [억 소리나는 비트코인下] 요구 빗발치는데…비트코인 현물 ETF 국내 허용할까
- [알쏭달쏭 유통] "추운 날 고마웠어" 봄철 패딩 세탁·보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