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템페스트, 'TEMPEST Voyage' 하라메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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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템페스트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HOUSE(라잇하우스)'부터 'There(데어)', 'B.O.K(비.오.케이)', 'Slow Motion(슬로우 모션)'까지 총 네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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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템페스트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HOUSE(라잇하우스)'부터 'There(데어)', 'B.O.K(비.오.케이)', 'Slow Motion(슬로우 모션)'까지 총 네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재킷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설렘을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을 엿볼 수 있다.
'B.O.K'는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으로 완성했다. 특히 혁과 태래는 'B.O.K'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이 밖에도 힘든 순간 위로가 되어주는 'There', Y2K 감성을 담은 'Slow Motion'까지 보다 아련하고 세련된 음악을 통해 무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TEMPEST Voyage'는 앞서 순차적으로 선보인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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