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거리서 3중 추돌사고…운전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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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한 삼거리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3명이 부상을 입었다.
9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A 씨(60대)의 스타리아와 좌회전하던 B 씨(50대)의 스타렉스가 추돌했다.
이어 B 씨의 스타렉스가 사고 충격으로 뒤로 밀리면서 뒤따르던 C 씨(30대)의 K3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 모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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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의 한 삼거리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3명이 부상을 입었다.
9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A 씨(60대)의 스타리아와 좌회전하던 B 씨(50대)의 스타렉스가 추돌했다.
이어 B 씨의 스타렉스가 사고 충격으로 뒤로 밀리면서 뒤따르던 C 씨(30대)의 K3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 모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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