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왕자 이찬원 “4살 때 들은 송대관 태진아 노래 못 잊어” 떡잎부터 달랐네(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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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4살 때부터 남달랐던 떡잎을 자랑했다.
이날 크래비티 민희는 2살 때 데뷔한 SG워너비에 대해 "4살 때부터 SG워너비 선배님들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현은 "그때가 기억이 나냐"라며 웃었다.
그러자 이찬원은 "네 다섯 살 때 들은 노래는 잊을 수 없다. 아직도 저는 4살 때 들은 송대관 선배님의 '네 박자'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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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찬원이 4살 때부터 남달랐던 떡잎을 자랑했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세기 레전드 3탄, SG워너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보람X안성훈, 유태평양X김준수, 브로맨스, 크래비티(CRAVITY) 정모 민희 우빈, 리베란테가 출연했다.
이날 크래비티 민희는 2살 때 데뷔한 SG워너비에 대해 "4살 때부터 SG워너비 선배님들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현은 "그때가 기억이 나냐"라며 웃었다.
그러자 이찬원은 "네 다섯 살 때 들은 노래는 잊을 수 없다. 아직도 저는 4살 때 들은 송대관 선배님의 '네 박자'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태진아 선배님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도 그때 나왔다. 절대 잊을 수 없다"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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