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 구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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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통영 해역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고 "해수부, 국방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68㎞ 해상에서 제주 선적 20톤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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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통영 해역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고 “해수부, 국방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68㎞ 해상에서 제주 선적 20톤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장을 포함한 한국인 선원 2명, 인도네시아 선원 7명 등 9명이 어선에 타고 있었으며 구조된 선원 3명은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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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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