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 블루베이 3R 1위→12위 추락…최혜진도 주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나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총상금 22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선두에서 1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안나린은 9일(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안나린은 이날 버디를 2개 잡았지만 보기를 6개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3위로 출발한 최혜진도 1타를 잃어 중간 7언더파로 공동 9위까지 밀려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나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총상금 22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선두에서 1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3위로 출발한 최혜진(25)도 9위까지 밀려났다.
안나린은 9일(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안나린은 이날 버디를 2개 잡았지만 보기를 6개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3위로 출발한 최혜진도 1타를 잃어 중간 7언더파로 공동 9위까지 밀려났다. 그는 이날 버디를 3개 기록했지만 더블 보기를 1개, 보기를 2개 범하며 기복 있는 경기를 펼쳤다.
반면 10위로 출발한 김세영은 3타를 줄이며 중간 8언더파로 공동 7위로 올라섰다. 그는 마지막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공동 선두는 12언더파를 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베일리 타디(미국), 사라 슈멜젤(미국)이다.
이미향과 성유진이 5언더파로 안나린과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이븐파로 공동 4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