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코토코부터 임서원까지 4인 공개 '설렘 비주얼'

기대감을 높인다. 유니스(UNIS) 멤버 전원의 비주얼이 첫 공개됐다.

9일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의 스타트 버전 첫 번째 컨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진현주·나나·젤리당카·방윤하에 이어 코토코·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로써 유니스는 데뷔를 앞두고 스토리 버전의 첫 컨셉트 포토를 통해 멤버 전원을 첫 공개하게 됐다.

특히 짙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뚜렷한 눈빛에서는 당찬 자신감 또한 느껴진다.

데뷔 앨범의 첫 컨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얼굴만 살짝 드러난 상황. 연이어 공개되는 콘텐트에서는 유니스와 데뷔 앨범에 대한 어떤 힌트를 예고할지 이목이 쏠린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최종 데뷔 멤버는 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이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 방송을 통해 넘치는 끼와 실력을 검증받았다. 현재 유니스는 프로모션 콘텐트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하고 있다.

유니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데뷔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