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척'이라며 돈 뜯어낸 7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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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친척이라며 돈을 뜯어낸 7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자신이 한 위원장 친척이라며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고 피해자 B 씨에게 접근한 뒤 천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제 한 위원장 친척이 맞는지와 함께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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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친척이라며 돈을 뜯어낸 7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자신이 한 위원장 친척이라며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고 피해자 B 씨에게 접근한 뒤 천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제 한 위원장 친척이 맞는지와 함께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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