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 경기 개막‥ABS·피치클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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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대전구장은 1만2천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시범 경기로는 9년만에 홈 구장 매진을 기록했고, 나머지 구장에도 예년보다 팬들이 더 몰려 지난해 시범경기 개막전 평균보다 10배 많은 7236명이 들어왔습니다.
올해 정식 도입되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과 상반기 시범 운영되는 시간 제한 제도인 이른바 피치클락도 실전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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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대전구장은 1만2천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시범 경기로는 9년만에 홈 구장 매진을 기록했고, 나머지 구장에도 예년보다 팬들이 더 몰려 지난해 시범경기 개막전 평균보다 10배 많은 7236명이 들어왔습니다.
올해 정식 도입되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과 상반기 시범 운영되는 시간 제한 제도인 이른바 피치클락도 실전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오는 23일 개막합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831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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