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역사 일타강사 나선다…김종국vs김동현 옆자리 사수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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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역사 일타강사로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일타강사' 유재석의 열정 넘치는 수강생들의 역사 투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역사 투어 2탄 - 서울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일타강사로 변신해 역사 강의에 나섰다.
'일타강사' 유재석 옆 1열을 사수하기 위한 김종국과 김동현의 신경전은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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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런닝맨' 유재석이 역사 일타강사로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일타강사' 유재석의 열정 넘치는 수강생들의 역사 투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역사 투어 2탄 - 서울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일타강사로 변신해 역사 강의에 나섰다. 지난 투어에서 '역사 모범생'으로 활약했던 김종국은 이번에도 "역사 좋아합니다!"라며 열정을 끌어올리는 '김종국사책'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유재석의 강의를 지키는 호위무사로 거듭났다고.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가 자석처럼 끌려온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지켜보던 멤버들은 "종국이 형도 마이크를 줘라" "바람잡이지?"라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편 김종국의 '피지컬 라이벌' 김동현 또한 ‘자칭 역사 전문가’라며 자신감을 보였는데. 김동현은 "물어보시면 대답하겠다" "역사 장소를 방문하니 설렌다"라며 새로운 '역사 모범생'으로 유재석의 옆자리 사수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일타강사' 유재석 옆 1열을 사수하기 위한 김종국과 김동현의 신경전은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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