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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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후원회장)과 강릉시 시·도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당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선 후보였던 배선식 전 후보와 배용주 강릉시의회 부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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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후원회장)과 강릉시 시·도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당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선 후보였던 배선식 전 후보와 배용주 강릉시의회 부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중남 후보는 “지역 경제가 처참한 상황으로 강릉은 선수를 교체해야한다. 사천, 연곡, 주문진의 폐기물매립장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강동, 옥계 지역의 석탄발전소 문제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신속하게 이주해 삶의 고통을 해결해 드릴 것이다”며 “옥계지역의 산업단지와 구정까지 포함해 RE100기반 IT, 자율주행, 빅데이터 산업 등 강릉형 실리콘벨리를 구축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신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강릉에 일자리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국회의원은 비가 오면 국민과 함께 비를 맞고 국민의 불편을 개선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따뜻한 사람, 겸손한 사람 오직 강릉을 가슴에 품은 사람으로 민주당과 함께, 시민과 함께 손잡고 전진하며 승리해 찬란한 강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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