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기면 단독주택서 불…90대 여성 숨져
조은솔 기자 2024. 3. 9. 17:30
9일 오후 세종 연기면 보통리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다.
오후 2시 13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길이 가장 센 최성기 상태였다. 불은 신고 접수 후 50여 분만에 꺼졌으나 9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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