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동훈 친척인데" 사칭한 70대 검거…1300만원 가로채
홍재영 기자 2024. 3. 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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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A씨(70대)를 지난 7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60대 B씨에게 "비례대표에 당선시켜 주겠다"며 13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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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A씨(70대)를 지난 7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60대 B씨에게 "비례대표에 당선시켜 주겠다"며 13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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