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도심 속 행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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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시내에서 '윤석열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을 했다.
민주노총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흥인지문 교차로를 지나 종각역, 세종로사거리를 거쳐 프레스센터까지 행진했다.
도심 행진을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프레스센터 앞에서 전국민중행동이 주최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대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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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시내에서 '윤석열 퇴진, 노동권-사회공공성 쟁취 노동자 행진'을 했다.
민주노총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흥인지문 교차로를 지나 종각역, 세종로사거리를 거쳐 프레스센터까지 행진했다.
도심 행진을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프레스센터 앞에서 전국민중행동이 주최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대회'에 합류했다.
윤석열 정권 심판대회에서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밖에 이날 플랜트건설노동자들은 대통령실 인근에서 플랜트 분야 외국인 고용 허가 반대 집회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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