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가…동해안 너울 주의

최현미 2024. 3. 9. 17: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에는 바깥 공기가 차갑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낮부턴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영남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3도, 광주와 대구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부산 13도로 오늘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 안팎으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