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양아트센터, 화이트데이 콘서트 '우리가 사랑할때'

정재익 기자 2024. 3. 9.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이트데이 콘서트 '우리가 사랑할 때'가 14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9일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우리가 사랑할 때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 등을 위한 공연이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공연 당일 모든 예매자에게 프로그램북과 달달한 엽서를 제공하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 진행
[대구=뉴시스]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4.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화이트데이 콘서트 '우리가 사랑할 때'가 14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9일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우리가 사랑할 때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 등을 위한 공연이다.

무대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이 진행하며 특별 게스트로 팬텀싱어3 최종 우승팀인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이 함께한다.

레이어스클래식은 2019년 클래식 명곡을 재해석한 1집 데뷔앨범 'ONE DAY'를 시작으로 유튜브와 공연장을 넘나들며 새로운 스타일의 클래식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팀이다.

멤버는 피아니스트 강대명, 제작·프로듀싱 및 바이올리니스트 JAY(김재영), 첼리스트 김대연 등 3명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레이어스클래식의 '윌리엄 텔' 서곡을 시작으로 '봄 클래식 모음곡', '라라랜드', '타이타닉 OST 메들리' 등 다양한 곡들로 준비된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유채훈은 '세상', '나의 발랄한 발렌타인', '당신이 그리울 거예요' 등 곡들로 관객과 소통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공연 당일 모든 예매자에게 프로그램북과 달달한 엽서를 제공하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