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야산서 불…헬기 6대 투입해 진화
KBS 2024. 3. 9. 17:12
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로 고립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부 지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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