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데이즈, 2024년 달굴 루키의 탄생…데뷔 기대감↑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2024년 새로운 루키 등장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현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나우어데이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로고 모션 영상으로 데뷔를 본격화한 이들은 런던 무드 필름을 통해 처음으로 다섯 멤버의 비주얼을 오픈했고, 공개와 동시에 열띤 반응을 얻으며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뒤이은 신선한 프로모션 콘텐츠 역시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지트 작전 회의 영상, 무빙 포스터, 데뷔 트레일러 등 나우어데이즈의 콘텐츠는 감각적인 연출은 기본,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함께 어우러지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

특히 각기 다른 색을 띠고 있는 각종 콘텐츠들은 나우어데이즈의 다채로운 소화력을 엿볼 수 있는가 하면, 역대급 스케일까지 자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계속될 데뷔 프로모션을 향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빈과 윤, 연우, 진혁, 시윤의 비주얼 케미스트리 또한 나우어데이즈의 데뷔를 고대하게 한다. 다섯 멤버들의 짙은 카리스마부터 부드러운 소년미까지 모두 갖췄음을 입증해 '비주얼 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