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 공모 선정

2024. 3. 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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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국토교통부 공모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 했다고 9일 밝혔다.

칠곡군은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강화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치안 및 안전서비스 혁신을 통해 칠곡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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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사 전경.[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국토교통부 공모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 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범죄나 화재, 각종 재난·안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소방·재난 등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 있다.

칠곡군은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강화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치안 및 안전서비스 혁신을 통해 칠곡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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