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안 가요”...‘♥권상우’ 손태영, 44세 동안 비결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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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44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스코리아 손태영의 무조건 예뻐지는 일상 습관 최초공개(이것만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이 영상에서 "노화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슬로우에이징'이라고 한다. 별 거 없는 게 참 지키기 힘들다"고 운을 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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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배우 손태영이 44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스코리아 손태영의 무조건 예뻐지는 일상 습관 최초공개(이것만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이 영상에서 “노화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슬로우에이징’이라고 한다. 별 거 없는 게 참 지키기 힘들다”고 운을 똈다.

그는 “생야채만 먹는다”며 “당근, 오이만 먹는다. 작은 미니 오이라 2개 정도 먹는다. 생당근도 되게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은 안 마신다. 많이 마셔봐야 2잔이다. 아메리카노도 반 잔 정도 밖에 안 마신다. 카페라떼로 우유를 많이 넣어 마신다. 그게 제일 맛있더라”라고 했다.

또한 “게을러져서 안 챙겨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만 잘 챙겨 먹기로 했다. 비타민C, 마그네슘, 콜라겐, 철분제를 먹고 있다”며 “수분탄력이 중요하다. 수분이 안 채워지면 주름이 빨리 생긴다. 스킨, 세럼, 크림만 바른다. 목 주위 마사지도 한다. 얼굴만 가꾸는 건 아니다. 어깨도 되게 뭉치고, 운전을 많이 해서 담도 자주 온다. 목을 안 풀면 V라인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부과를 한 번도 간 적 없다. 스킨케어도 받은 적은 있다. 원장님이 한국에 가셔서 쉬었다. 집에서 하는 홈케어가 중요하다. 좋은 제품을 바르고 잘자면 좋겠다. 잘 시간에 자면 확실히 느낀다. 잠이 보약”이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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