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매송면 산불‥다친 사람 없어

[산림청 제공]

오늘 낮 12시쯤 경기 화성시 매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시설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21대, 인력 86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302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