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장애인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여자 좌식 12.5㎞ 3위

김희준 기자 2024. 3. 9.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윤지(가재울고)가 2024 장애인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지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조지프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좌식 12.5㎞ 개인전에서 44분54초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김윤지의 동메달로 국제스키연맹(FIS) 포인트를 획득해 한국의 국제랭킹이 상승하면서 한국 선수의 동계 패럴림픽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장애인바이애슬론 김윤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윤지(가재울고)가 2024 장애인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지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조지프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좌식 12.5㎞ 개인전에서 44분54초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켄달 그레치(미국)가 42분24초5로 금메달을 땄고, 옥사나 마스터스(미국)가 43분41초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김윤지의 동메달로 국제스키연맹(FIS) 포인트를 획득해 한국의 국제랭킹이 상승하면서 한국 선수의 동계 패럴림픽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