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 사하을 5선 조경태 공천 확정

손연우 기자 2024. 3. 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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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조경태 의원이 승리를 거두고 6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조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에서 조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연임'으로 15%의 감점이 적용됐고 정전 행정관은 '청년, 신인' 가점 15%가 적용됐다.

조 의원은 최소 30%의 패널티를 안고도 정 전 행정관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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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시도 통합 및 관할구역 변경기원에 관한 특별법’ 및 ‘구리-서울 통합특별법' 발의안을 접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 조 위원장, 안병윤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2023.1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조경태 의원이 승리를 거두고 6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조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에서 조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연임'으로 15%의 감점이 적용됐고 정전 행정관은 '청년, 신인' 가점 15%가 적용됐다. 조 의원은 최소 30%의 패널티를 안고도 정 전 행정관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호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를 상대로 대결하게 됐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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