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친윤' 박성민 후보 울산 중구 경선 승리…재선 도전

김재식 기자 2024. 3.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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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울산 중구에 출마한 현역 의원인 박성민 예비후보(64)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박성민 후보는 민선 5·6기 울산 중구청장을 거쳐 21대 국회의원에 당선, 당대표 비서실장과 전략기획부총장을 지낸 '친윤' 핵심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성민 후보 측 관계자는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구 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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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민 예비후보(울산 중구)는 28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2대 총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2대 총선 울산 중구에 출마한 현역 의원인 박성민 예비후보(64)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성민 후보는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종윤 전 정갑윤 국회의원 사무국장을 누르고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성민 후보는 민선 5·6기 울산 중구청장을 거쳐 21대 국회의원에 당선, 당대표 비서실장과 전략기획부총장을 지낸 '친윤' 핵심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성민 후보 측 관계자는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구 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 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고 지난달 27일 단수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후보(43)와 본선에서 맞붙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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