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아기 낳고 싶어, 집안일도 좋아해”[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9. 16:3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36)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스튜어트는 마이어와의 헌신적인 관계에 대해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안일을 하는 것도 무척 좋아한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2019년에 재회한 후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 두 사람은 궁극적으로 가족을 확장할 계획이다.
소식통은 "아이는 스튜어트에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면서 "그녀는 아직 젊고 이를 계획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는 스튜어트가 지난 2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출산이 너무 무섭다"면서도 마이어와 함께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힌 이후 나온 이야기이다.
한편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하며, 함께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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