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군 복무 근황 (불후) [T-데이]

이기은 기자 2024. 3. 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 포레스텔라 고우림 군 복무 근황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48회는 '21세기 레전드 제3탄 Soul의 신 SG워너비 편'이 전파를 탄다.

SG워너비는 '보컬의 신' 김범수와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에 이어 'Soul의 신'이라는 타이틀로 21세기 레전드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후' 포레스텔라 고우림 군 복무 근황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48회는 ‘21세기 레전드 제3탄 Soul의 신 SG워너비 편’이 전파를 탄다.

리베란테는 김지훈 입대 이후 3인조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처음 오른다. 노현우는 3인조 첫 출격에 대한 설렘을 나타냄과 동시에 “저희가 네 명일 때 우승하면 괜찮은데 김지훈이 군대 갔는데 저희가 우승을 해 버리면…”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리베란테는 지난 1월 입대한 김지훈이 수료를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며 “고우림이 김지훈의 맞선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고우림이 먼저 김지훈을 찾아가 ‘잘 왔다’고 했다더라”며 “같은 오디션 출신이라 더 잘 챙겨주신 거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리베란테는 3인조 첫 경연 목표에 대해 망설임 없이 ‘우승’을 꼽으며 “오늘 트로피는 저희가 가져가겠다. 절대 포기 못한다. 김지훈이 국방부에서 울고 있다. 저희는 이미 저희 것이라고 생각하고 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러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보람에게 트로피를 양보해 주겠냐고 묻고, 이보람 역시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토크대기실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SG워너비는 ‘보컬의 신’ 김범수와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에 이어 ‘Soul의 신’이라는 타이틀로 21세기 레전드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지난 2004년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SG워너비는 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은 남성 보컬 그룹으로 ‘Timeless’, ‘죄와 벌’, ‘살다가’, ‘라라라’, ‘사랑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오후 6시5분 방송.

@1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