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서울 중·성동을 경선 하태경·이혜훈 결선…이영 전 장관 탈락

이비슬 기자 신윤하 기자 2024. 3. 9.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에 나설 후보가 이혜훈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으로 압축됐다.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자 경선에서 탈락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선 한기호 의원, 이민찬 전 상근부대변인, 허인구 국민의힘 가짜뉴스 괴담방지 특위 부위원장이 3자 경선을 치른 끝에 한 의원과 허 부위원장의 결선 투표가 결정됐다.

5자 경선을 실시한 대구 동·군위을에선 현역 강대식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시 동구청장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동갑 전주혜 승리…춘천·철원·화천·양구갑 김혜란 본선행
비례대표 현역의원 노용호·조명희 탈락
4·10 총선 서울 중구 성동을에 지원한 예비 후보자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를 위한 면접을 보고 있다.(공동취재) 2024.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에 나설 후보가 이혜훈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으로 압축됐다.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자 경선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차 경선 결과를 후보자들에게 통보했다.

서울 강동갑에선 비례대표 현역인 전주혜 의원이 윤희석 선임대변인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선 한기호 의원, 이민찬 전 상근부대변인, 허인구 국민의힘 가짜뉴스 괴담방지 특위 부위원장이 3자 경선을 치른 끝에 한 의원과 허 부위원장의 결선 투표가 결정됐다.

2명의 비례대표 의원들은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선 김혜란 전 판사가 비례대표 현역 노용호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5자 경선을 실시한 대구 동·군위을에선 현역 강대식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시 동구청장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비례대표 현역 조명희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