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열애’ 이동휘 “♥︎정호연, 사람들이 웃기단 말 믿지 말라고”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휘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정호연을 언급하며 여전히 맑은 애정전선을 뽐냈다.

이동휘는 이에 "그 친구가 '핑계고'에 나와서 본때를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 말 교제를 시작해 2016년 공개 열애로 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핑계고
배우 이동휘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정호연을 언급하며 여전히 맑은 애정전선을 뽐냈다.

9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새 출발은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이동희는 지석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동휘야 호연이가 운동하는데 같이 오잖아. ‘이달의 계원’보더니 자기는 너무 재미가 없었다는 거야. 그 계원이. 그래서 ‘호연아, 재밌었잖아. 동휘 귀엽던데?’했더니 아니래. 동휘한테 이야기를 했대”라며 운을 뗐다.

이어 “동휘가 ‘사람들 웃기는 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아?’라고 했더니 호연이가 ‘자기가 나가서 한번 웃겨볼게’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동휘는 이에 “그 친구가 ‘핑계고’에 나와서 본때를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제가 석진이 형 문자랑 홍진경 선배 문자를 다 보여줬다. ‘동휘 정말 웃기다’, ‘나는 너가 정말 웃기다’ 그런 문자를 보람있게 보여주면, ‘그냥 하는 소리를.. 그거 가지고 뭘’, ‘오빠 사람들 말 다 믿지마!’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나름 공신력있는 존경하는 형이고, ‘좋은 친구들’부터 보고 자란 살아있는 전설인데”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 말 교제를 시작해 2016년 공개 열애로 발전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