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탈리 포트먼, 남편 밀피에 불륜으로 11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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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먼(42)이 프랑스 출신 유명 안무가 벤저민 밀피에(46)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피플 등의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먼은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이혼이 확정됐습니다.
나탈리는 지난해 5월 밀피에가 기후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나탈리 포트먼은 2011년 6월, 영화 '블랙 스완'의 안무 담당자였던 벤저민 밀피에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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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먼(42)이 프랑스 출신 유명 안무가 벤저민 밀피에(46)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피플 등의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먼은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이혼이 확정됐습니다.
나탈리는 지난해 5월 밀피에가 기후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밀피에는 에티엔과 시간을 보낸 정황이 담긴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건 전부터 별거했지만,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밀피에의 외도 소식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한번 위기를 맞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프랑스에서 거주해 왔으며, 슬하 아들 알레프(12)와 딸 아말리아(7세)를 두고 있습니다.
환경 슈퍼스타 그레타 툰베리의 친구인 에티엔은 환경에 관한 여러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으며 책도 저술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을 만든 50명의 프랑스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나탈리 포트먼은 2011년 6월, 영화 ‘블랙 스완’의 안무 담당자였던 벤저민 밀피에를 만났습니다. 이후 2012년 8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약 1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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