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태풍 힌남노 때 파손된 3문 안내실 새 모습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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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인근 하천 범람으로 파손됐던 3문 안내실 리모델링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9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새로 문을 연 안내실은 제철소 방문객 대기 공간과 협력사 직원의 사무공간으로 사용된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지난 1월 형산문 리모델링을 마치고 바로 3문 준공까지 완료됨에 따라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포항제철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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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인근 하천 범람으로 파손됐던 3문 안내실 리모델링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9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새로 문을 연 안내실은 제철소 방문객 대기 공간과 협력사 직원의 사무공간으로 사용된다.
또 안내실 옆으로 물품 반입 차량 전용 주차장과 보행로와 횡단보도를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과 교통안전을 확보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지난 1월 형산문 리모델링을 마치고 바로 3문 준공까지 완료됨에 따라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포항제철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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