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년 만에 전남 10개 선거구에 모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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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년 만에 전남 10개 선거구에 후보를 모두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전남 담양·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경찰 출신 김유성 후보를 확정한 것을 마지막으로 전남 10개 선거구 공천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당시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전남 6개 선거구에,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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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년 만에 전남 10개 선거구에 후보를 모두 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전남 담양·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경찰 출신 김유성 후보를 확정한 것을 마지막으로 전남 10개 선거구 공천을 마쳤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호남 지역 후보자를 전원 공천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당시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전남 6개 선거구에,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었습니다.
선거구별로는 목포시 윤선웅 목포 새마을금고 이사, 여수갑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 여수을 김희택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등입니다.
또 나주·화순 김종운 전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 김형주 전 열린민주당 광주시당 회계책임자, 해남·완도·진도 곽봉근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고문, 영암·무안·신안 황두남 전 당협위원장이 각각 공천됐습니다.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최근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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