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현대건설, 기업은행 누르며 자력 우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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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리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2위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현대건설은 남아있는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져도 자력 우승이 가능해졌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 흥국생명(승점 73점)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려 정규리그 1위 가능성이 커졌다.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져도 최종전인 GS칼텍스전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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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0(25-19, 25-22, 25-2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건설은 25승9패 승점 77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 흥국생명(승점 73점)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려 정규리그 1위 가능성이 커졌다.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져도 최종전인 GS칼텍스전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앞선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졌던 IBK기업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15승19패 승점 46점에 머물며 순위는 5위를 유지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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