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현상-박상언 배터리, '깔끔하게 막았다' [사진]

최규한 2024. 3. 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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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돌아온 괴물’ 류현진 효과로 9년 만에 시범경기 매진을 이룬 한화 이글스가 1만2000명 만원 관중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6-2로 꺾었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한화 투수 주현상과 포수 박상언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0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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