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과 결별...“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2024. 3.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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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결별했다.

오늘(9일) 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기 영철 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라며 이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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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현숙과 영철 (출처: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결별했다.

오늘(9일) 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기 영철 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현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라며 이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SNS, 유튜브를 통해 커플 일상을 공유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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