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응급실 개방 19일째...민간인 172명 누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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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 응급실 개방 19일째를 맞아 오늘(9일) 정오 기준 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이 모두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와 비교해 9명 더 늘어난 수치로, 국군수도병원에서 79명, 대전병원에서 31명, 고양병원과 양주병원에서 각각 13명 등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비해 지난달 20일부터 전국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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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 응급실 개방 19일째를 맞아 오늘(9일) 정오 기준 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이 모두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와 비교해 9명 더 늘어난 수치로, 국군수도병원에서 79명, 대전병원에서 31명, 고양병원과 양주병원에서 각각 13명 등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비해 지난달 20일부터 전국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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